꼬따오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건 어려울까요??
12월 22일부터 1월 6일까지 14박 16일 정도로 태국여행을 생각하고 계획을 짜고 있는 중입니다.
막연히 무얼 할까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꼬따오에서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따보면 재밌겠다 생각 중인데요.
22일 늦게 방콕도착해서 24일 밤버스나 기차로 촘폰으로 이동
25일 부터 1일 까지는 꼬따오에 머무를 생각입니다.
근데 2일부터는 뭘 해야 하나.. 싶어서요
워낙에 북적거리는 곳 보단 경치가 좋은 곳을 선호하는 편이라
다녀온 친구가 추천한 치앙마이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
(원래 스쿠버 자격증 생각하기 전에는 치앙마이가 가장 중심계획이었거든요)
지도를 보면 워낙 멀어서 이동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것 같아서요..
그냥 방콕으로 돌아가서 여유있게 즐기는게 좋을 지
아니면 치앙마이도 가보는게 나을지..
이도 저도 아니면 꼬따오 주변에 볼거리가 있는지..
고수분들께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