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5-6명 정도 내년 1월말쯤 동남아 휴양지 여행 계획을 잡았습니다.

문제는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어디를 가야할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혼자서 베트남 나짱이랑 태국 파타야 가본적은 있지만, 혼자라서 뭘 많이 해보진 못했거든요.

근데 여기 글들 검색해보니까 제트스키 같은거 빌렸다가 기스 하나 났다고 거금 물어내라는 사기글들을

보고 나니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기간은 일부친구들은 주말껴서 2박3일 나머지 몇명은 한 십일정도 있을거 같은데, 이럴 경우 어디가 좋을까요?

가본곳이 나짱이랑 파타야 뿐이라 이 둘중에 하날 가야하는지 아니면 다른 꼬창? 꼬사무이?? 이런데가 나은지

잘 판단이 안서서요. 

그리고 액티비티같은걸 다들 하고 싶어하는데 이럴때는 패키지가 나을까요??

너무 광범위하게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