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작스러운 이직으로 인해 12월~1월 중순까지 7주의 휴식기간을 가지에 되어,

항상 가보고 싶었던 동남아를 가보려고 합니다.

혼자 가는 해외여행은 처음이고, 준비할 시간도 짧아 매우 떨리네요 ㅇㅇ;;;

혼자서는 해외여행을 처음 해 보는거라 첫 2주는 투어를 하고, 익숙해지면 자유여행을 하겠다는 계획을 짰습니다.

http://www.geckosadventures.com/en-nz/vietnam/indochinas-peninsula-wanderer-85779

http://www.geckosadventures.com/en-nz/vietnam/riding-vietnams-reunification-train-84386

둘 중의 하나의 투어를 예약하여

베트남은 투어를 하고, 캄보디아를 앙코르 와트 위주로 둘러본 뒤 방콕으로 이동하여 태국에서 12월 말부터 약 2~3주를 보내려는것이 제 본 계획입니다.

1) 

1월은 태국이 성수기라고 알고 있어요.

또한 제가 잠을 가리는 편이라 Dormitory Style보다는 호텔/원베드를 원할거같은데...

Accomidation 사전에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첫 몇 밤만 미리 예약하고, 그 다음부턴 봐가며 계속 숙박을 잡아도 괜찮을까요?

2)

위의 질문과 비슷한 질문입니다.

원래 태국에 도착한 후에 당일 현지 투어나 한인 투어를 알아보며 느긋하게 여행하려고 했는데,

성수기임을 감안할 때 이렇게 현지박치기(?)를 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3) 

잘하면 1월 1일에는 태국에 있을 것 같은데,

태국에서 새해를 맞기에 특히 좋은 곳이 있나요?

4)

그 외에도 혹시 여자 혼자 여행할 때 유념해야 할 사항, 성수기에 유념해야 할 사항 등 말씀해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