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배낭 여행 태국과 라오스를 가려고 합니다 대략적인 일정을 짜봤는데 어느 정도로 날짜를 안배해야 효율적으로 관광할 수 있는…
12월 21일부터 1월 18일까지 29일 여행입니다.
원래는 태국 라오스와 캄보디아나 베트남을 가려고 했는데 일정이 빡빡해지는 등 제가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 아닌 것같아 위 두 나라만 가려고 합니다.
현재 일정은 방콕-아유타야-수코타이-치앙마이-빠이-치앙라이-루앙프라방-방비엥-비엔티안입니다.
정말 대략적으로만 알아본 루트라 앞으로 수정해야될 것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유타야 수코타이는 크게 생각은 없었으나 소승 불교의 시작점(?)이며 치앙마이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들르려고 합니다.
치앙라이에서 루앙프라방으로 넘어가는건 버스를 타고 12시간 이동하는 그 방법이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인가요?
월요일 도착이라 방콕에서 짜뚜짝 시장을 위해서 일주일 정도 있으려고 했는데 약간 무리인 것같아 3~4일 정도만 있다가 아유타야로 출발하고 여행 마지막에 돌아와서 그때 짜뚜짝 시장을 즐기려고 합니다 무리가 없을까요?
제가 추구하는건 음식과 자연 그리고 유적지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