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 여러분 내년 1월 친구와 함꼐 18일 동안 친구와 태국, 라오스 배낭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친구와 상의 해서 저희 끼리 일정을 짜보았는데요.

 여행 경험이 많으신 태사랑 여러분께 괜찮은 일정인지 한번 검토 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월 11일 출국 28일 귀국 일정인데요.

 1월 11일 새벽에 도착해서 수완나폼 공항 근처 통타리조트에서 하루 묵기로 했습니다.

 1월 12일 방콕 시내를 좀 보다가 저녁에 슬리핑 기차를 타고 농카이역으로 갈 계획입니다.

 1월 13일 농카이역에서 바로 방비엥으로 가는 슬리핑 버스를 타고 오후 3~4시 쯤 방비엥 도착하면

              방비엥을 간단히 구경하고 이날은 휴식을 좀 취하려고해요.

 1월 14일 튜빙, 캬약을 하는 패키지를 이용하고 오후에는 정글파티를 가려고 합니다.

 1월 15일 블루라군을 둘러보고 오후에 루앙프라방으로 미니벤을 타고 이동하려고 해요.

 1월 15일 저녁부터 ~ 17일 오전 까지는 루앙프라방을 관광하고요. 17일 점심 비행기를 타고 치앙마이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이때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 일정인데요. 교통편이 불편해서 비행기를 선택했습니다. 항공권 가격이 2인 312달러라서 부담이 되어서요. 이부분을 좀 태사랑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1월 17일 오후 부터 20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북부도시를 둘러볼 계획이고요

 1월 20일 오후 비행기를 타고 방콕 수완나폼 공항으로 이동해서 바로 파타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1월 20일 저녁 부터 23일 까지 파타야에서 보내려고 합니다.

 1월 23일 오후에 올라와서요 27일 까지 계속 방콕에 머물 계획인데요.

 주말에는 짜뚜짝 시장을 가고, 방콕 시내와 근교를 투어하려고 합니다 .

 저희가 짠 일정의 큰 그림은 이렇습니다.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다시 돌아올 떄 슬리핑버스나 슬리핑 기차를 이용하려고 했는데요.

 루앙프라방에서 치앙마이까지 버스로 20시간 걸린다고해서 시간이 많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선택것이

 비행기인데요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또 어떻게 생각해 보면 방콕에서 좀 긴 일정을 보내느것 같아요.

 방콕과 그 주변 근교 여행지를 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태사랑 여러분의 항상 도움이 되는 의견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깨알팁, 꿀팁 많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