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엄마랑 같이 캄보디아 간다고 올렸었는데 겨우겨우 맘에드는 일정 찾아서 예약하니

엄마가 캄보디아는 친구분들이랑 가겠다고 다른나라 알아보라고 하여...

버림받았네여ㅠㅠ  

그래서 다시 찾다가ㅜ 12월 대만은 초겨울 날씨라 춥다고 해서 태국으로 가려고 해요..

원래는 태국가려다가 캄보디아로 변경해서 15일간 열심히 찾은건데... ㄸㄹㄹ... 

무튼 태국으로 결정은 했는데요, 저랑 엄마는 휴양지보다는 유적지나 관광지 선호하구요~

볼거리 많은게 좋은데 방콩/아유타야 끼고 칸차나부리랑 파타야중에 어디를 가는게 나을까요?

첨엔 칸차나부리 가야지 했는데 조용한 마을이라고 해서 파타야가 볼거리가 더 많은건가해서

결정을 못내리겠네요ㅜ

해외여행은 저도 엄마도 처음이고 태국도 처음이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