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행은 11명이고

12월 20일: 오후 1시 수완나폼 도착.

               근처 호텔에서 1박 (아고다에서 예매)

21일 공항에서 아침 9시 10분 버스로 아란 국경으로 이동

        국경 통과, 택시를 타고 씨엠립으로 이동 (이 구간에서 일행이 11명이라 밴을 타고 싶은데 성수기라 가격         높이 부를 것 같다는 조언 받음)

        오후 5시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 도착 (앙코르진)

22 ~ 23일: 게하에서 짜주신 일정으로 관광

24일: 아침 호치민행 버스 (요금은 27$, 시간은 아직 모르겠음)

24 ~ 1일: 호치민, 닌빈, 하노이 (현지 친구가 안내해 주기로 함)

여기까지는 그나마 무리없이 짠 것 같은데 이후가 막막함

계획1. 라오스 비앤티엔 방비엔, 루앙프르방을 거쳐 치앙마이, 방콕 (1/2일~1/10일)

         (버스표는 현지에서 구매 예정인데 호텔은 한국에서 예약해야 하는지?)

계획2. 하노이에서 양곤으로 비행기 이동 양곤과 바간 관광 (1/2일~1/9일)

         양곤에서 방콕 (1/10일)

         (이 경우를 선택하면 정작 태국을 못 보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임)

계획3. 라오스 비엔티엔, 치앙마이, 양곤, 바간, 방콕 (1/2일~1/9일)

         이건 이 지역을 전혀 모르는 제가 생각해도 불가능할 것 같은데

경험자분들과 이 지역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은 어떠세요?

그리고 베트남까지의 일정에서 조언이나 도움이 될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