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저녁 푸켓시간 오후06:00 마사지를 마치고 방에서 쉬다가 08:00시에 사람들을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동하였습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마사지샵에 선글라스를 냅두고 온것이 생각나서 가이드님에게 혹시 저희가 가는 공항으로 택시로 물건 받을 수 있냐고 부탁을 드렸죠

그런데 그 선글라스 비싼거에요? 어디꺼에요? 말하니깐...확인 후 집으로 보내드릴께요 주소랑 이름적어주세요 -_-;

너무 무성의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전화해서 물건있냐고 확인 부탁한다고 말하니 표정이 굳으면서 할꺼에요 라더군요 그래서 자리에 앉아서 가이드님이 언제 통화할까(잃어버린 사람은 불안하잖아요..-_-;;) 뒤에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공항도착 후 . . .

제가 다시 물어봤죠 (연락을 안하길래) 그랬더니 완전 전화도 안했으면서 물건이 없다네요. 정확이 어디다 냅두고 왔는지도 모르고 찾기힘들다라고만 말하고 아. . .완전 실망했습니다.

이번 친구네랑 푸켓에 처음으로 하나투어상품으로 갔는데

진짜 완전 어이없이 일정을 가이드 마음대로 바꿔서 식사도 늦게 먹거나 일찍먹거나 피피섬에서 스노클링을 30분도 안하고 아. . . .완전 실망했는데 마지막 모습에 완전 더욱 화가나네요

어제부터 제가 요금내면서 연락했더니 짜증내면서 문자보내도 답장도 없고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진짜 마사지샵에서 100%로 냅두고 온거 맞는데 아......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