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대 앞에선 잘 모르면 의외로 도이수텝 가는 성태우 구분이 잘 안되거나 또 흥정하거나 해야한답니다. 창푸악 게이트 건너편 세븐일레븐 앞으로 오면 도이수텝 가는 성테우들이 있어요. 인당 50밧이에요.
영어 잘하면서 흥정하는 아저씨가 사람이 몇 안차도 계속흥정을유도하면서 조금씩묶어서. 가격을 올려 받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답니다.
4명이니 사람들 금방 찰것이고요.
도이수텝만 가려면 편도로 가셔도 됩니다.
도이수텝 앞에 치앙마이로 돌아오는 차들 많아요.
아무에게라도 가서 치앙마이 가자고 물러보고 방향 맞으면
인당 50밧주고 내려오면 됩니다.
기사들도 치앙마이 치앙마이 하면서 불러요.
왕복 인당 120밧 이상은 넘 과하네요.
꾸ㅅ꿋하게. 편도로 갔다가 편도로 내려오세요.
차를 지정하면 기사들에 또 영업 뛰려고 얼른 내려오라고
해서 귀찮답니다. 시간 맞춰서 움직여야 하거든요.
편도 50밧 올라가고 편도 50밧에 내려오세요.
도이수텝까지는 차 많아요.
창푸악 게이트 앞엔 정식 가격표가 붙어져 잇으니
그것 한장 찍어두세요.
그냥 시내 지나가는 빈 생태우 잡고 도이스텝 가자고 흥정하면 대부분 500밧 정도면 오케이 합니다. 왕복 1시간, 도이수텝 보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시간 정하고 기사에게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립니다. 그리고 요금은 도착해서 지불하면 됩니다. 4명이 가신다면 이것이 시간적으로, 경제적이로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