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다이빙 문의드립니다.
제가 내년 1월말 결혼예정이라서 태국으로 신혼여행가려고 합니다.
남들은 푸켓이 좋다고 하던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저희는 자유여행을 선호하여 방콕-꼬따오 노선을 택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다이빙을 1,000깡 이상한 프로급인데, 꼬따오를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푸켓은 해봤습니다. 씨밀란투어도요..)
꼬따오의 춤폰과 사우스웨스트 피너클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요새 난파선포인트도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다이빙을 하고픈데.. '1월에 (따오는) 시야가 쉿이다~~'머 이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요. 정말로 그렇게 나쁠까요? 평소 꼬따오는 접근성이 취약해서 (한국 휴가로는 다이빙 2일 해보기가 힘든곳) 신혼여행때 꼭 해보고 싶은데.. 또 시야가 걸리네요..
현지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015-10-05 20:14:29 한인업소 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