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환갑이셔서 가족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싱가폴로 예약을 했다가 헤이즈가 심하다고 하여

급하게 일정을 변경을 하다보니 많이 알아보지 못하고 짠 일정이라서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휴양보다는 관광을 아직까지는 좋아하시는 편이셔서 모든것을 다해볼 수는 없지만 오랜만에 함께 하는

가족여행인 만큼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10/10(토) 23:25 방콕(수완나폼)

10/15(목) 00:10 방콕(수완나폼)

4박 6일 여행 일정 대략적으로 짜보았는데요. 

11일(일) - 짜뚜짝/ 카오산/ 싸얌 니라밋 

12일(월) - 파타야 vs 담넌사누억&매끄렁

             (매끄렁은 현재 볼수 없다고하여, 수상시장만을 위해 왕복 시간이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13일(화) - 왕궁/ 디너크루즈/ 시로코

14일(수) - 실롬 요리수업/ 씨암 쇼핑/ 아시아티크

vs

11일(일) - 짜뚜짝/ 씨암 쇼핑/ 아시아티크

12일(월) - 파타야 vs 담넌사누억&매끄렁

13일(화) - 왕궁/ 카오산/ 시로코

14일(수) - 실롬 요리수업/ 디너크루즈/ 싸얌 니라밋

호텔..

11, 12일은 나왈라이 리조트(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걱정이 앞서긴합니다.)

13,14 일은 차트리움

그외에도 호텔은 많던데 사실 어디를 갈지 정말 모르겠어요

계획은 차트리움 정도 가격대 3박 마지막날 시암캠핀스키로 갈려고 했는데 막막하네요^^;

룸 컨디션 및 조식 일정에따른 위치로 추천해주실만한 곳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일정도 일정이지만 호텔이 제일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