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7박8일 일정표좀 봐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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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7박8일 일정표좀 봐주시겠어요?

애스메랄다 5 1030

저랑 동생 둘다 방콕이 처음이라..

너무 길게 잡은것같기도 하다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중간에 파타야 일일투어 한번 넣었습니다~

동선이 이상하다거나 조언해주고 싶은 부분 있으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

 


10.03 토

밤9시20분 방콕도착 -> 유심칩사서 택시타고 이스틴 그랜드 싸톤 도착 체크인 후 호텔에서 휴식

 


10.04 일

조식 -> 9시쯤 짜뚜짝 시장 출발 (BTS이용) -> 대략 3시간정도 구경하는걸로 잡고 14~15시쯤 숙소도착해서 쉬다가-> 씨암도착해서 씨암쇼핑몰구경하다가 쾅시푸드 랑남점에서 저녁먹고-> 18시쯤 호텔복귀 -> 루프탑바 시로코에서 일정 마무리

 


10.05 월

조식 -> 수영장 놀다가 -> 11시쯤 디바나버츄 아로마마사지90분 받고 -> 반쏨땀가서 점심먹고 -> 룸피니역 룸피니공원 돌아다니다가 반얀트리 문바 구경갔다가-> 17시 아시아티크로 출발 -> 시장 구경하다가 카프리레스토랑에서 식사-> 숙소와서 쉬거나 (반얀트리 버티코/문바 구경)

 


10.06 화

조식 -> 수영장 놀다가 -> 짐싸서 체크아웃 후 BTS타고 아속역 라마다호텔 체크인 -> 체크인 후 점심 간단히 먹고 -> BTS칫롬역 렁스안로드 스타벅스 -> 크루나이반에서 게는 비싸니깐 팟타이랑 볶음밥먹고 -> 다시 씨암에서 놀다가 (여기도 또 반복되는 일정...) -> 루프탑바 레드스카이 갔다가 호텔 복귀

 


10.07 수

조식 -> 수영장 놀다가 -> 9시30분까지 아속역에서 출발하는 왕궁투어 -> 13시 왕궁투어끝내고 아속역 도착 -> 터미널21 푸드코트에서 점심먹고 -> 또 씨암쇼핑몰 구경? (여기도 일정이 반복...) ->19시 택시타고 스프링앤써머 레스토랑 도착 -> 호텔도착해서 수영장에서 쉬다가 일정 마무리


10.08 목
조식못먹고ㅠㅠ 바로 6시20분 파타야출발 일일투어 -> 오후8시쯤 호텔도착 -> 씻고 휴식

 


10.09 금

조식 -> 수영장 놀다가 ->10시 체크아웃하고 호텔에 짐맡기고 라바나스파13시에 받으러가기 -> 짐찾아서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럭셔리 체크인 -> 쉐라톤구경하고 쉬다가 -> 수다식당에서 밥먹고 -> 터미널21 구경 -> 씨암센터 구경 -> 카오산로드 팁싸마이 저녁먹고 돌아다니기 -> 쉐라톤 수영장 밤10시까지가능

 


10.10 토 (떠나는 날)

조식 -> 8시~10시 라운지 해피아워 칵테일무료서비스이용 -> 수영장 7시부터 이용가능하니 수영하고 호텔에서 사진찍으면서 놀다가 -> 터미널21 고메마켓가서 장보고 로컬맛사지받고 돌아다니다가 오후5시쯤 공항으로 출발... (22시20분 비행기인데 넘 빨리 출발하는건가요?)

 

 

5 Comments
인탄 2015.10.01 11:28  
쇼핑 수영 이게거의전부네요 다른것도 체험 하심이
적도 2015.10.01 13:13  
룸피니공원은 mrt실롬이나  bts살라댕에서. 가시는게ㅡ좋으시구요,
저같은면  방콕서 특별한것이 없으시면 파타야 2박 잡으시고 코란과  워킹정도 구경하시고 밤바다도 한번보시고  좋은공기 마시시다가  벨트레블로 바로 공항으로 가시면 어떨까합니다.
looloolala 2015.10.01 13:54  
동선이 너무 겹치는 거 같아요.^^;;
특히 씨암역과 아쏙역(터미널21)을 너무 자주 가는 거 같아요.
어차피 bts로 한번에 가긴하지만... 여행에선 경비, 시간, 체력을 아끼는 게 낫죠~

그리고 카오산로드는 왕궁하고 가까우니깐, 왕궁투어 끝나고 바로 카오산로드 추천이요.
왕궁가는 날 저녁에 가기로 한 스프링앤썸머는 카오산로드 가기로 한  금요일저녁으로 옮기고요.
그리고, 가이드북보니 스프링앤썸머가 통로지역에 있는 거 같은데..
씨암에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면, 터미널21(아쏙역)에서 바로 스프링썸머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참고로 bts 정거장보면 씨암-칫롬-펀찟-나나-아쏙-프롬퐁- 통로에요.

시암은 일요일, 화요일로도 충분할 거 같은데,
부족하다면 여행마지막날 터미널21 말고 시암으로 가세요.
저도 아직 안 가봤지만.. 블로그 검색해보면 터미널21이 생각만큼 볼거리가 많은 거 같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씨암이 씨암파라곤, 씨암센터, 마분콩 있어서 쇼핑하긴 더 좋은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또 씨암파라곤과 마분콩에서 무료로 짐 맡겨준대요. 짐 맡기고 편하게 관광하세요.
씨암파라곤에도 고메마켓 있고요.
그러다 시암에서 bts타고 파야타이로 가신다음에 공항철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시면 될 거 같아요.

마지막날 시암에 있을거라면, 일요일에 시암 빼도 될 거 같고요.
꽝시푸드는 훼이쾅역에도 있어요. 짜뚜짝 돌아보고 MRT 훼이쾅역에서 잠시 들렸다가 꽝씨푸드 먹고, MRT룸피니역에서 택시타고 호텔로 가도 될 거 같아요.

그럼.. 참고하시고요.
좋은 여행되세요.
소풍같은인생 2015.10.06 19:09  
스케쥴이 넘 빡빡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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