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방콕 여행 준비중 입니다.

엄마와의 여행이다보니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싶었으나..  뱅기값이 배나 차이가 나는 관계로 엄마와 가서 마음껏 쓰기로 하고 저가항공을 타기로 했습니다.

1번과 2번에서 조언부탁드립니다.

1번 에어아시아  1월 23일 저녁 8시 15분 도착 - 1월 30일 방콕에서 새벽 2시 20분 출발

2번 진에어 1월 23일 저녁 11시 45분 도착 - 1월 30일 새벽 1시 출발

1번의 장점은 제가 끄라비를 갈 예정이라 끄라비에서 돈므앙 공항으로 나오자 마자 같은 공항에서 이동하지 않고 탄다는것이 장점일듯 합니다. 방콕갈때도 너무 늦은 시간 도착이 아니라 좋을듯하구여~

단점은 방콕에서 서울로 오는것이 넘 늦게 출발해서 혼자일땐 괜찮은데... 이게 좋을지 걱정인거에요~

엄마는 상관없다고하는 하셨는데.. 혼자가 아니다 보니 걱정이네요

2번은 방콕에 넘 늦은시간 도착이라 걱정이고 방콕에서 출발하는건 맘에 드는 시간인듯 합니다.

에어아시아는 일본 여행갈때는 타보기는했는데...

우리나라 뱅기가 아니다보니 진에어보다는 약간 맘이 안놓이는 부분이 있네요~

연착두 많이 된다고 하구... 늦게 출발하기도 한다고 하니까요..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