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친구들이 기본적으로 우리보다 영어 잘하나요?
발음은 둘째치고 영어 배운 사람들은 우리보다 잘하지 않나 싶어요.
저번에 클럽에서 여러 사람들이랑 놀았는데 그 중에 태국 대학생 둘이 있었어요.
영어를 너무 자유자재로 잘했는데 알고 보니 촐라롱껀 대학생들이더라고요.
다음날 차로 저를 숙소까지 태워줬는데 영어 라디오방송을 듣더라고요ㅎㅎ
그래서 태국 최고 대학의 학생들이라 영어도 이렇게 잘하나 보다 했죠.
그리고 이번에 또 태국처자들이랑 노는데 여자애가 영어를 되게 잘하는거에요.
어디서 영어를 배워서 이렇게 잘하냐니까 대학교에서 배웠다네요.
그래서 아는척하려고 촐라롱껀이냐니까 시암 대학이라고 하더라고요.ㅎㅎ
태국어가 어순이 영어랑 비슷한가요? 아니면 단지 개개차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