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술관련 질문
현지술에대한 평가가 대부분안좋아서
공항면세에서 사갈까하는데요.
혹 이술들고가면 차지랑.입장료는어케되나요?
가져온 술이면.테이블을 안주는지요
엄청궁금하네요. 양주들고 서있음 뻘줌할꺼같은데..ㅎㅎ
공항면세에서 사갈까하는데요.
혹 이술들고가면 차지랑.입장료는어케되나요?
가져온 술이면.테이블을 안주는지요
엄청궁금하네요. 양주들고 서있음 뻘줌할꺼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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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솜킷
2012.07.29 13:47
흠 아직 댓글이 안 달렸군요~~
태국에서, 일부 식당에서 손님이 술을 직접 가지고 가서 마실 수 경우는 있습니다. 여기서 식당이라함은 노천 식당 같은 곳이 아닌 제법 식당 (규모, 명성) 같은 곳을 말합니다.
1) 일부 차아지 (예를 들면 300밧, 가게마다 상이) 같은 것을 내고 (가게별로 부르는 이름이 상이, 코킹 차아지라고 하는 곳도 있음), 손님이 가져간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2) 그 식당에서 주류를 전혀 터치하지 않는, 그러니까 코킹 차아지 같은 것 없이, 자유로이 손님이 가져간 술을 마실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식당같은 곳에 한정된 얘기입니다. 술집에 가면서 술을 가져가는 것은 그림이 그리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역으로 우리나라에서 님이 가고 싶은 술집을 가면서 술을 가져가겠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주 오래된 단골집이면 모르겠으나~~
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외국인이면 ~~~
태국에서, 일부 식당에서 손님이 술을 직접 가지고 가서 마실 수 경우는 있습니다. 여기서 식당이라함은 노천 식당 같은 곳이 아닌 제법 식당 (규모, 명성) 같은 곳을 말합니다.
1) 일부 차아지 (예를 들면 300밧, 가게마다 상이) 같은 것을 내고 (가게별로 부르는 이름이 상이, 코킹 차아지라고 하는 곳도 있음), 손님이 가져간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2) 그 식당에서 주류를 전혀 터치하지 않는, 그러니까 코킹 차아지 같은 것 없이, 자유로이 손님이 가져간 술을 마실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식당같은 곳에 한정된 얘기입니다. 술집에 가면서 술을 가져가는 것은 그림이 그리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역으로 우리나라에서 님이 가고 싶은 술집을 가면서 술을 가져가겠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주 오래된 단골집이면 모르겠으나~~
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외국인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