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세이브 할수 있는 방법은...
정말 딱 필요한것만 예약을 하고 현지에가서 현지 통화로 계산하시면..
어찌되었건 비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현재 외환은행에 공시되어 있는 사는 환률이 38이라면...
현지 한인업체에서 그 금액으로 계산하겠죠....
허나 현재 우리은행에서 36정도에 바트로 바꿀수 있으니..
2000밧짜리 투어 진행한다면 한국에서 38로 입금할 경우는 76,000원을 보내줘야겠죠..
허나 환전해간 통화로 직접 업체 가서 계산한다면 72000원에 투어를 하실수 있겠죠..
일단 보여지는것이 4000원 차이가 납니다.. 작은 차이는 아니죠..^^
환률을 계산 해보시면 차이나는 금액을 알수 있습니다..
일단 소수점 밑 우수리는 일단 빼고 계산했으니 정확한 계산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밧화로 바꾼후 현지에서 지불하는것이 비용을 줄일수 있는것은 확실 합니다..
쿨소님 제 궁금증의 시작이 된 부분이 바로 그것이었어요.
우리은행 기준율하고 넘 차이가 나서요 ......
이상하더라구요.... ㅋ 그래서 되도록이면 예약을 안하거나 혹은 예약금을 조금만 걸로 가려고 하고있습니다.... 근데 이 와중에 왜 업체 환율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지가 궁금하더라구요.
통장입금으로 저희가 돈을 보내니 송금 (보낼 때 ) 기준이 되어야 한다, 라던지
아니면 본인들이 인출해야 하니 송금( 받을 때) 기준이 되어야 한다, 라던지 말이지요..
어떤 이유로 이런 환율을 적용하는지가 궁금했어요.... ^^;;
현지에서 바트화로 출금해서 써야 하니 현찰 살때 환율을 적용하는것은 타당한 이유이긴 한데 우리은행이 아니라 외환을 적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우리은행 바트화 환율이 특히 싸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기도 하고 외환은행이 외환 거래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은행이기도 해서.. 진실은 여행사 사장님만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