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을 올려서 다시 계획을 수정해봤는데요 ㅎㅎ

괜찮은지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박 6일 일정으로 (9/17~9/22)이구요 목금토일월화 일정입니다!

남자 혼자 여행이구 일일투어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목 - 돈므앙공항 도착(14:50) → 유심 구입 후 실롬 이동(호텔 체크인 후 짐풀기) → 주변 거리 구경(타나야 거리 등), 룸피니 공원 구경 → 마사지 받기

금 - 왕궁, 왓포, 왓프라깨우 관광(왓아룬은 공사라고 하네요 ㅜ) → 왓 포 마사지 → 왓쑤탓 → 푸카오텅 → 차이나타운 → 왓차나 쏭크람 → 카오산, 람부뜨리로드에서 놀기(간단한 맥주, 클럽)

토 - 짜뚜짝 시장 관광(14:00쯤 까지) → 국립경기장 역 → 짐톰슨 하우스 → 방콕 아트&컬쳐 센터 → 싸얌 관광(쇼핑몰 구경 등) → 마사지 받고 쉬다가 근처구경 or RCA거리 or 카오산로드 등

일 -  위만멕, 아난타싸마콤, 왓벤짜마보핏 관광 → 마사지 받으며 쉬기 → 아시아티크 이동 후 칼립소쇼 전까지 관광후 공연 보기 → 호텔 이동 후 자유시간(근처구경 or RCA거리 or 카오산로드 등)

월 - 호텔 체크아웃(12:00) → 스쿰윗 터미널21 관광(15:00쯤 까지) → 시간 괜찮으면 한인타운(16:00) → 마사지(18:00) → 아쉬웠던 곳이나 가보고 싶었던 곳(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을까요?) → 공항(11:30)

화 - 01:55 비행기 타고 귀국

이렇게 정해봤습니다!

저번에 일정이 널널하다고 하셔서 일정을 추가해봤는데...

찾다보니까 가고싶은 곳이 많아져서 ㅋㅋ...

이번엔 너무 일정이 빡빡하지 않나 걱정이네요 ㅜㅜ

계획대로 전부 볼 수 있을까요?

혹시 문제점이 있다면 어떻게 고쳐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금요일 일정에서 푸카오텅이 5시 30분까지 여는데요... 5시 30분까지 푸카오텅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동선상 반대인 차이나타운을 갔다가 왓차나쏭크람(8시에 닫는다네요) 관광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ㅜㅜ 왓차나송크람에 갔다가 차이나타운에 갔다가 다시 카오산로드에 가는 건 시간 낭비 같고... 둘 다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만약 시간상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왓차나쏭크람에 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차이나타운에 가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