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일 3시에 방콕에도착해서 오늘로 3일째 여정이 시작되었네요! 오늘까지 이곳 이야기 전달드려요 궁굼한거 물어봐주시면 아는대로 답할께요

폭탄테러떼문에 갈까말까 걱정도 많이하고 고민끝에 호텔에만 있더러도 가보자 해서 왔는데요 오길 너무 잘했습니다 !

첫날 나나역에있는 얼로프트 호텔 도착후 근처 로사비앵에서 밥먹고 택시타고 카오산로드에 갔어요! 미터온 ㅋㅋ 잘안통합니다 차나송크람 경찰서까지 가달라고하고 지도보여주고 150밧 주고 갔구요 해지기 시작할때여서 여행객들 붐빌랑말랑 했네요! 노점 구경하고 헤나 했어요 ㅋㅋ 한글로 태사랑 추천젭 이렇게 써있음ㅋㅋ

코끼리바지 수영복 많아요 조조팟타이에서 팟타이먹고 서빙하고 호객하던 친구에게 팁도 주고요 (팁 달라구함 ) 팟타이랑 같이 맥주먹었는데 진짜 시원했어요 ㅋㅋㅋ

람부뜨리로드로갔는데 다른분들 후기처럼 이곳이 더 분위기도 좋고 맘에들었어요 !  찬윗마사지 짜이디 중에 어딜갈까하다가 람부뜨리 거리에있는 짜이디 갔고 풋마사지 1시간 받았어요 250밧인가..
의자 말고 배드에 누워서 하구요 발는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적당히 괜찮았어요 ㅎ 크게주변 한바퀴 돌고 150주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얼로프트에 묵었는데 바디샤워 올인원샴푸 비누바께 없어요 ㅋㅋ 편의점으로 헤어트리트먼트사러감 )

2일째! 짜뚜짝에갑니다 나나역까지 걸어가서 bts1일권 140주고 끙ㅎ어서 모칫역까지 갑니다 이정표 잘 되어있구요 사람들 우르르 가는데로 가면됨 ㅋ 공원에 비둘기 모이주시는분 잘 보이구요 ! 덥기시작헙니다 땀이줄줄 전체는 못보고 그릇쪽 소품 의류조금 보고왔네요 (알럽 짜뚜짝)
오는길에 씨암들러 와코루 3개 고메마켓들럿다가 숙소와서 짐 놓고 아리역 썸머스트릿으로 갔는데 문 닫... 서울에서 가기전에 썸머스트릿인스타에 물어봤거든요 일요일에 가는데 문 여냐 하니까 문연다고해놓고 .... 하.. 아속역 터미널21와서 피어21에가서 팟타이 쏨땀 족발덮밥 그린커리 볶음밥 먹었어요 185바트 정도 나왔고 음식은 대체로 짠편이라 주문할때 미리말하는게 좋을듯 (쏨땀 찾느냐 5바퀴돌고 ㅋㅋ 물어물어 주문 ㅋㅋㅋ ) 터미널21생각보다 볼것없구요 부츠는 작은편인데 사람들 왕친절 고메도 씨암에 비하면 구멍가게수준 무튼 걸어서 메이마사지에가서 풋 1시간 120바트받았네요 가격대비 시원하고 좋아서 글쓰는지금도 여기와서 받고있어요 !! 다받고 팁드리고 호텔까지 또 걸어서! 

3일째 오늘아침 조식먹고 짐정리후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다시 메이마사지 왔어요 원래 프롬퐁쪽 반사바이스파에서 허벌+아로마 마사지 받으려고했는데 메이에서 풋1시간 타이1시간 받으려구요 !
어제는 자기들끼리 수다도 엄청떨고 그러더니 오전시간이라 그런가 마사지에 엄청 집중 !  이렇게 두시간 받아도 240밧.. 행복합니다 방콕 ㅋㅋ

받고나가면 랑수언 갔다가 짐찾고 소피텔소 체크인 하고 썸머스트릿-아시안티크 가려구요 이야기 또 전할게요

궁굼한거있으면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