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친구 휴가라 다음주로 생각하고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티켓도 대기상태였는데

급하게 오늘부터 휴가기간이 변경되어서 오늘 티켓을 알아보니 다행히 티켓이 있네요.

원래 치앙마이 가려고했는데.. 부득이하게 일정이 오늘 밤 8시비행기로 부산에서 방콕가서 토요일 새벽 12시경 돌아와야하는 일정이 되서 치앙마이는 힘들것 같아요...

 

혹시 새벽시간, 그러니까 수완나품공항 새벽 12시경부터 이동해서 갈수있는 곳은 없을까요?

 

제가 방콕에서 가까운 깐짜나부리, 아유타야등은 가본적있고, 방금 지도 보다가 파타야나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행가능할까요? 확인해보니 수완나품에서 아침일찍 파타야가는 버스가 있긴 한데, 사실 파타야 그다지 내키지 않아서요.. 추천해주실만한 곳없을까용?

치앙마이 가고싶었는데.. 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