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상황이라는것도 여러가지가 있겠죠.
왠만한 99.9%의 문제는 본인 스스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도난 등으로 돈이 바닥난 경우에는 웨스트유니온이나 한인송금업체 알아보시면 되구요.
생명의 위험 등의 중차대한 상황이 있을 경우에는 영사관에 연락하실수 있도록 입국시 전화번호 안내문자가 옵니다.
몇주전 태사랑의 어떤분처럼, 유심칩 놓고왔다고 영사관에 전화해서 진상부린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셨다가 욕먹는 무개념 여행자분도 가끔 계십니다. 그러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