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에 방콕으로 태교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되서

지역을 바꿔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푸켓은 제대로 한번 다녀와서 생각이 없고 

바닷가보다 휴양하기 좋은 호텔, 산, 숲 이런게 더 좋습니다. 

사실 방콕에 간다고 해도 관광은 거의 안할 생각이어서 

호텔 수영장, 조식,맛집, 간단한 쇼핑 그리고 마사지가 목적이었어요. 

계획도 5박 6일 다 세워놔서 막막하긴 한데 

막상 마음이 떠나니까 치앙마이에 눈이 가네요. 

1. 제가 말씀드린 호텔, 수영장, 조식, 맛집, 마사지, 쇼핑 

이런것들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쉬엄쉬엄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2. 치앙마이로 가게되면 임신부가 즐길만한 거리가 있을까요? 일요일은 일정이 빠져있어서 

일요시장은 못가게 될 것 같아요. 

3. 치앙마이는 교통편 공부를 더 해야하는데... 오토바이 말고 

온천이나 시내 이동 할 떄 어떤 것이 가장 편하고 안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