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7박으로 방콕 파타야 홀로 여행다녀왓습니다
이런질문 여기서 드려도되는지 모르겠는데
너무궁금하고 알게된 친구푸잉과 깊은얘기를나눌수가없어서
이렇게 태사랑 분들께 여쭤보려구요 ㅎㅎ


제가 이번에 태국방콕에있는 마사지숍에서 친구 푸잉을 한명 사귀었는데요
이친구 가게가 아침 10시오픈 새벽 1시 2시에 끝난다고하더군요
대충 얘기나눠보니 쉬는날이 없고 매일매일 출근한다 이야기를하더라구요
서로 서로 잘안되는 영어로 대화하고 바디랭기지로 대화나누면서 좀
가까운사이가되었는데
일 끝난 뒤만나 같이 밥먹고 놀러다니고 쇼핑다니고 3일정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태국 마지막날 오후6시에 제가 공항으로 출발해야되는상황이라
10시에 일가지마라 공항가기전까지 같이있자 얘기를 했습니다.
이 푸잉친구말로는 10시에 일을 가지않으면 2시간에 천바트 5시간에
1만바트? 이론식으로 돈을 마사지숍에 벌금식으로 내야된다하더군요..
얘기를해서 오후6시까지 같이잇고 3천바트만 마사지숍에 낼수잇도록
하겠다 얘기를하며 자기도어쩔수없다. 그렇게하지않으면 짤린다는
식의 얘기와표정을짓더군요
그래서 결국 마지막날 3천바트 지불하고 공항가는시간까지 함께 있엇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방콕 마사지샵이 이런식으로 운영이되는건가요?
아니면 이 푸잉친구가 절 호구로 보고 작업을 친건가요.
웃기는 점은 이 푸잉 월급자체가 팁포함 15000바트정도된다는데
일하는 시간에 만나려면 2시간에 천바트식 마사지샵에내야한다는게
좀이상하면서 놀랍기도하더군요
한국온지 1주일정도됫는데
하루에 한두번식 간단한 인사 보고싶다 그립다 이런간단한 연락은 하구있구요
태국이란곳이 사람들 솔직한 모습들에 살짝 태국이란곳이 좋아지더군요

정말로 많이 궁금합니다.
묻고답하기이곳저곳살펴봐도없더라구요^^
혹시 이점에대해 자세히 아시는 태사랑분들 계시면 자세히 설명좀부탁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