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이 15일 전인데...
태국 방콕이 원래 목적지인데;
좀 거시기해서요...-ㅅ-;
어지간하면 그냥 방콕갈거긴 한데 만약을 대비해서 좀 알아보려고요 ...
엄마랑만 안가면 지진났어도 일단 ㄱㄱ했을텐데;
항공권 다른쪽으로 돌려서 치앙마이나 수코타이 머 이런쪽으로 가볼까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근데 그쪽은 전혀 몰라요 - -;; 그쪽에 뭐가있고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야하는지도...-ㅅ-
출발이 15일 남았는데 최소 일주일전엔 확정을 내야 한다고 보고..
일주일정도의 시간동안 생판 아무것도 모르는 여행지 정해서 다시 계획짜고 실행하는게 가능할런지
혹시 해보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