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 남쪽으로 가면 워킹스트리트 끝나는 지점에 선착장이 있어요.
거기서 보트타고 가면 3-40분이면 도착합니다.(편도 100바트정도로 기억해요)
가면, 허름한 식당, 샤워장, 화장실, 다 있어요.... 물론 샤워장에 가려면 또 돈내야해요.
(저희는 그냥 비치팬츠입고 가서 거기서 그냥 놀다 젖은 채로 왔지만요..)
가면, 비치 파라솔 하나 잡아야 하는데, 아마 그게 하나에 100바트 정도 할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물건 놓고 바다갓에서 놀다 나왔다 놀다 나왔다. 음료사먹고, 아이스크림,맥주 사머고 노는게 대체적인 놀이 인 것 같아요.
팩키지로 가면, 500바트 정도하는데, 중간에 해양스포츠하는데 들러서 패러글라딩인가 뭔가 풍선에 매달아 하늘한번 띄어주고 돈받고 그러는 코스를 들려요... 그래서 막상 해양 스포츠 옵션 들리다 보면 비치에서 노는 시간은 아주 적어지죠..(약 1시간) 첨에 파타야 갔을때 멋모르고 신청해서, 비치에서 놀지도 못하고 옵션해양스포츠에 왕창 돈을 쓴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절대 사람들에게 권하지 않아요.. 그때 Sea walk 했었는데, 둘이가서 3000바트 정도 썼던 기억이(당시 환율 25바트라서 3천바트라봐야 7만 5천원 이었지만요, 지금환율을 12만원 정도 헐~)
패키지 선택사항이라면, 개별 여행은 아니네요. 그럼 백%로, 배타고 가다가,중간ㅇ 해양스포츠 하는 데 들러서, 이것저것 하라고 유혹 받을 것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인가,,,뭐 이런 것은 좋은 경험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