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준비한다고 했는데
요즘 일이 몰리다보니 준비 못한게 아직 많네요 ㅠㅠ
조금씩 마음이 조급해 지는 느낌이에요

우선 여행 일자는 8/24 월 오전 9시 비행기
8/28 금 밤 11시 비행기라서 4박 6일입니다 :-)

1일차
13:30 수완나폼공항 유심칩구입
16:30 호텔체크인(이스틴그랜드사톤입니다)
호텔까지 공항철도 및 지상철을 이용할지,
퍼블릭택시를 이용할지 고민입니다.. 교통체증이 심할까봐요..
17:30 싸암, 칫롬(싸암파라곤, 센탄월드프라자,빅씨마트)
 저녁식사는 mk수끼
21:00 호텔(휴식 및 취침)

2일차
6:20 반일투어(담넌사두악수산시장)
13:30 카오산로드(나이쏘이, nancy 등, 쇼핑예정)
동생이 일찍 코끼리바지를 구입하고싶다네요.. ㅎㅎ
17:00 호텔(휴식)
19:00 쑤쿰윗, 아속 (터미널21)
저녁식사 솜분씨푸드
21:00 호텔(휴식 및 취침)

3일차
6:20 1일투어(깐차나부리트레킹투어)
20:20 더리버
22:00 호텔(휴식 및 취침)

4일차
10:00 왕궁, 왓프라깨우, 왓포( 왓포마사지스쿨 가고싶아요..)
13:00 krasa(점심식사)
14:30 왓아룬
16:00 호텔(휴식)
18:00 아시아티크(저녁식사 및 쇼핑)
21:00 시로코
23:00 호텔(휴식 및 취침)

5일차
10:00체크아웃
11:00 짜뚜짝시장
짜뚜짝시장은 토,일이 제일 활발하다고 하는데 금요일에도 문여는 상점이 있다고 해서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15:00쑤쿰윗(발마사지 디바나?, 저녁식사)
마지막 마사지를 어디서 받을지 고민입니다
또 마지막 저녁식사도 어디서 할지.. ㅠㅠ
18:00 호텔 (샤워 및 짐정리)
19:30 공항샌딩 스완나폼공항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워봤는데요.
무리하지 않게 짜고 싶었는데 욕심이 나서 가득 채워진 느낌이에요...
중간중간에 써둔 질문에 대한 조언,
전체일정에 대한 조언,
기타 여행에 대한 조언 모두 부탁드립니다~

워낙 돌아다니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편하게 조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