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여행이구요, 혼자 유럽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동남아쪽 여행은 전무하구요^^;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처음 해외 여행가려고 계획중입니다,

가이드 없이 갈 생각에 태사랑카페, 블로그 자료 참고하며 짜고 있는데

현지 교통상황, 날씨, 거리, 부모님 체력(부모님은 50대 후반 정도입니다.)

...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참 많네요.

<화요일>

낮 1시 공항 도착 ->아속역 호텔이동 및 짐 풀고 잠깐 휴식 5시

6시 터미널 21에서 식사(MK수끼 제외하고,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암 니라밋 쇼 관람 (8-9시 30분) -> 호텔로 이동

<수요일>

파타야 전일 투어 (강행군이라... 넣어야 할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타이 팝콘투어나 몽키 트래블 투어로 생각중 입니다.

 새벽 5:30- 호텔 픽업 ~~ 오후 6시 투어 종료

마사지(라바나 스파) 받기 : 9시 정도 (부모님과 함께 마사지 받으려고 하는데,,, 오일 마사지를 받긴

                  좀 그렇겠지요? 상의 탈의해야 한다는 말이 있어서요;;)

<목요일>

7:50- 1:00 수산 시장 및 기찻길 투어

1-3시 점심 (미정)

3-5시 마사지 (미정)

5-7시 저녁 아시안 티크(또는 터미널 21) 쇼핑

7시 쏨분 씨푸드 저녁먹기

8시 그랜드 펄 디너 크루즈 

<금요일>

호텔에서 조식먹고 수영장에서 쉬다

1시 체크 아웃

1시 30분-6시  왕궁 투어

6-7시 호텔근처에서 저녁 (미정)

호텔에 맡긴 짐 찾고 공항으로 출발

   (택시타고 가면 많이 막힐까요,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좋을지요?)

11시 30분 비행기로 출국

부모님 휴양하실 수 있는 여행이 되도록 계획중인데

너무 빡빡하거나 동선이 꼬이진 않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