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개에 대한 대처 어떻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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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개에 대한 대처 어떻게 하시는지요

아르미 5 714
세번째 태국 여행을 앞두고 ㄹ있습니다
두번은 홀몸 이였으나 이번엔 6살 7살 두 아이와 함께 합니다
제가 태국에서 젤 무서운건 개 입니다

시골에서 개 20~30마리한테 쫓긴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 트라우마가 생겨서 한국에서도 가끔 목줄없이 방횡하는 개를 보면 공포심을 느낍니다

숙소가 카오산이 아니고 사판탁신역에서 10분 떨어진 골목인데
웬지 밤늦게 들어가면 개떼가 습격할것 같은 ㅠㅠ

야시장 같은데도 보고 싶은데요...

애들 데리고 가려니 개와 말라리아 두가지가 상당히 위협적이네요

혹시 개에 대한 대처법 있을까요

호신용으로 우산을 가지고 다녀볼까도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개가 도망간다거나 그런 방법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5 Comments
참새하루 2015.08.08 04:54  
태국을 많이 다녀봤지만 개로 인해서
위협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개와 눈마주치지 말고
밤에 골목길이나 인적드문길 다니지 말고
사람 많은 큰길로 천천히 다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우산을 가지고 갑자기 펴면 놀라서
도망간다는 말은 들은적이 있습니다
필리핀 2015.08.08 05:54  
방콕의 개들은 온순한 편입니다...

깐짜나부리와 코싸멧의 개들이 좀 사나워요~

호신용으로 우산 하나 가지고 다니면 좋겠죠~ ^^
앨리즈맘 2015.08.08 06:19  
그쪽은 개보다 쥐들이 많죠  개    깐짜나부리서 물릴뻔  아마 먹을것ㅡ 닭튀김인가 ㅡ들어서 그런듯합니다
론위즐리 2015.08.08 11:06  
한마리가 앉아 있거나 걸어다니면 아무 신경쓰지마세요..
여러마리가 모여 앉아있어도  신경 쓰지 마세요 ..
문제는 여러마리가 걸아다니고 있는 현재 진행형이 가끔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조금 있습니다.
어른은 덩치가 크기 때문에 그냥 모른척하고 눈 안 마주치면 됩니다. 소 닭 보듯이요..
애들은 덩치가 작으니 좀 우습게 보고 덤빌수 있으니.. 돌아가시던가 .. 뒤돌아  가세요...
미스터m 2015.08.08 11:54  
저는 지인과 태국에 갔을때 지인이 귀엽다고 쓰담쓰담 했던 기억이..
하지만 곧바로 제가 여긴 외국이고 병균이나 그런 위험으로 만지지 말라고 했던 기억만 있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만져도 물거나 경계심을 나타내지 않고 순하다는 뜻입니다.)
태국에 꽤 오래 거주하셨던 분 말로는 왠만하면 사람에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윗분들 말씀대로 우산이 좋은 방법일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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