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비치에서 방타오비치
저번게시물에 핫산왕자님과 다른분들 항공편을 친절하게 알려주셨는데 그동안 인터넷을 할수없어서 감사댓글을 못달았어요 죄송합니다 전 결국 999버스타고 푸켓에 도착했구요
지금은 씨틴프라자호텔인데 새로생긴거같아서 깔끔하고 좋네요
푸켓첫날이라 그냥 싼호텔예약했는데 정말 잘한거같음 ㅋㅋ
프론트에 아침7시쯤에 도착했는데 (길을 헤멤)..
레이트체크아웃하고싶다는데 풀부킹이라고 안된다구하네요 피곤한몸을 이끌고
리조트로 옮겨야되는데 앙사나 리조트가 3시체크인이라던데
체크아웃전까지 아침먹고 ( 별거없네요 ,,OTL,,)
빠통비치가 걸어서 10분거리라길래 한번다녀오고 (아 ..그냥 동해바다같음..ㅠㅠ 남부터미널에서 발마사지받을때 마사지사가 푸켓왜가냐고 우기라고 가지말라고했는데 비와서그런건가요?.)
아무튼 호텔체크아웃과 다음리조트체크인까지 3시간 남았는데
빠통비치에서 방타오까지 배낭2개메고 걸어가면 오바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믄 근처샵에서 마사지받구 택시타구 갈까요 ?
아 전 그냥 휴양을 원했는데 하는행동이 완전 배낭여행객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