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 항공권은 원래 비싼건가요ㅠㅠ? 아님 저 잘못 구입한건가요ㅠㅠ?
8월 10일 출국이구요
비행기표는 3월에 벌써 끊었습니다
그때는 태사랑이 있는것도 모르고
그냥 저 혼자 몇개 사이트 둘러보다가 인터파크투어에서 결재했는데요
제주항공 직항인데 택스 포함 67만원 정도에 끊었어요ㅠㅠ
제가 찾아볼 그 당시에는 그게 제일 싼거여서 싸게 잘 끊었나보다하고 있었는데
태사랑이랑 블로그 여기저기 찾아보니 4,50만원대에 끊으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나름 3월이면 일찍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원래 이 시기는 성수기라서 가격이 그정도인가요?
아니면 제가 네명 분 표를 한꺼번에 구하려고 해서, 그리고 직항만 고집해서 ㅋㅋㅋ
이 정도 가격밖에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시기가 부적절했던걸까요..?
취소할 수도 없는거고 이미 호텔, 항공권 다 결재했으니 기분좋게 다녀오면 되는데
그래도 왠지 찝찝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네요
네명이서 비행기만 270만원 쓰고 시작하니 다른 것 하는데도 너무 부담이구요ㅠㅠ
혹시 이번이 잘못된거면 다음에 갈때는 잘 찾아서 가려구요!!
항공권 잘 아시는 분들, 제 비행기표는 어떤건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