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2주일 일정
누군가에게 일정을 묻는것 만큼 무의미한 일이 어디있을까요마는...
누군가 이 정도 일정이면 괜찮을거야 라고 말해준다면 참고는 하고 싶군요.
그나저나 비수기의 바닷가란 어떨런지..
누군가 그랬다죠. 여행의 최적기는 자기가 가는 바로 그 때라고...성수기 비수기 의미없는거라는..
하여 비수기 끄라비 비가 내내 내리더라도 운명이라고 받아들일라구요.
어차피 수영도 스노쿨링도 다이빙도 물을 무서워하는 저는 흥미없어서....(어렸을적 우물에 빠져죽다 살아난 관계로)
한데 대충 생각하고 있는 일정은
끄라비 타운 (5일) -->라일레이 (3일) --->피피섬 (3일)--->꼬란타 (4일)
(질문1) 이정도 일정 괜찮나요?
(질문2) 비수기 라일레이에서 피피섬 혹은 아오낭에서 피피섬 바로가는 배편이 있을까요?
(질문3) 피피섬에서 코란타까는 배편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