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팔하는 푸잉이 있는데

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설이 아닌 공교육..

어쩌다가 차 얘기가 나와서 제 차가 무슨 브랜드냐길래 사진과 답을 했는데

가격을 물어보길래.. 대강 얘기해줬더니 별로 놀라지도 않더라구요(비싼차 아닙니다만 ㅎ)

저는 푸잉이 차가 없을꺼라 생각해서 질문을 안했는데

몇일뒤에  운전하고 있다고 사진을 보내왔는데.. 차가 suv 같길래  suv 아니냐, 맞다.

어디꺼냐고하니 뜬금없이 포드가 나오네요 ;;

한국에서도 미국산 차량은 별로 지형이 안 맞는 차라고 생각했는데..  태국에서 포드 라니..

그냥 그러고 넘겼는데...

태국에서 공무원은 대우가 좋은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