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talane pier 가는 교통편
안녕하세요.
9월에 끄라비에서 koh yao yai와 koh yao noi를 여행할, 태국을 처음 방문하는 초보여행자입니다.
이 두 섬은 푸켓에서 이동하는 것이 거리,비용상 합리적이지만, 이미 끄라비로 가는 타이항공편을 결제해 버려서 (포로모션이라 환불불가) 어쩔수 없이 끄라비 공항에서 출발을 해야 합니다.
먼저 koh yao yai를 들어갈 건데 비수기라 아오낭 쪽의 스피트 보트가 운행되지 않아, talane pier에서 오후 1시 퍼블릭 롱테일 보트를 타야 합니다.
제가 크라비 공항에 오전 9:30 도착 예정이고, 검색 결과 talane pier까지 택시 비용은 900-1.000바트 )-정도입니다.
최대한 교통비를 아끼고자 몇 가지 루트를 짰는데 고수님들이 보시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끄라비 공항->버스 터미널(셔틀버스 80밧/ 간단한 요기)->talane pier(썽태우 이용. 비용은??)
2. 끄라비 공항-> 끄라비 타운(셔틀버스 90밧/점심 식사)->talane pier (썽태우 이용, 비용은??)
3. 끄라비 공항->끄라비 타운(셔틀버스90밧/점심 식사)->talane pier (툭툭 혹은 택시)
버스 터미널과 끄라비 타운에서 talane pier로 가는 썽태우가 있단(해외 여행 사이트 2014년 정보) 정보와 부두 주변에 식당과 슈퍼마켓이 있는지 잘 몰라서 1.2번 계획을 짰는데 이 두 곳에서 부두까지 가는 거리가 30-35키로 정도입니다. 태국 날씨가 많이 덥다고 들어서 꽤 먼 거리를 썽태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괜찮을지요?
아니면 끄라비 타운으로 들어와 점심 식사, 필요한 물건을 사고 택시를 타고 부두까지 이동하는 것이 나을지요?
talane pier에 관한 정보를 알고 계시는 분들 무엇이든지 좋으니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행 다녀온 후, 저도 이용한 교통 정보에 관한 것을 올려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