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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새로운곳찿습니다

강원사랑1 4 711

태국을 10년넘게 다니면서 카오산주변에서 150회정도 이곳저곳 두리번 하였는데,다른여행지를 다니면서 조금은 시간이 지나 (7개월정도),지금은 어느정도 변했으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새로이 가볼만한곳이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Ps: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알고있는것이 있으나 젊은청춘들이 이용하고있는 이곳에, 환갑이 가까운 이몸이 글을쓰는것이 쑥스러워,그러하니 너그러이 이해 바랍니다,이곳의 정보를 담아 담아  2년후,나의60년이 되는 그날,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카오산을 기점으로 세계여행을 시작할려합니다,많은 도움바랍니다! 

4 Comments
두산 2015.07.17 18:43  
태사랑은 60넘은 젊은청춘도 많이 오십니다. 쑥스러워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
알고 계신 정보를 같이 나눔하면 여러 여행자에게 도움 되겠지요.

제가 알고 있기에 7개월전의 카오산이랑 지금이랑 바뀐것은 거의 없습니다.^^.
강원사랑1 2015.07.18 18:22  
그렇군요,감사합니다!
키오 2015.07.17 23:46  
강원사랑님.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곳에서 아는대로 열심히 댓글도 달고 다른분들이 올린 글도 열심히 공부하고 일년에 한두번은 태국사람들 사는 모습 속에 들어가고 싶어 태국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사는 곳은 한국입니다. 이제 60도 중반을 지나는군요. 제가 님께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나이가 들었다고 왜 글을 올리는데 쑥스러워해야 하며 주눅이 들어야 하나요? 노래가사에도 나오지요. 늙어가는게 아니고 익어가는거라고. 다만, 나이 많다고 대접 받으려 하지 않고, 말 적게 하고, 내 생각만 옳다고 고집 피우지 않고, 주는걸 즐거워하고, 열린 마음으로 상통하면 어느 누구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젊은 사람만 보고 늙었다고 생각치 마시고 태사랑에는 저같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님도 그간  쌓아온 여행 경험을 좀 더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어떨까요?  ^^ 저는 태사랑이 젊은 청춘들만의 공간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강원사랑1 2015.07.18 18:24  
워낙 호기심이 많은터라 이상하고 괴상한일들을 많이겪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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