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혹은 돈므앙에서 푸켓 국내선 이용해 보신 분? 도와주십사..^^;
처음엔 여자 혼자 가는 주제에 겁도 없이 잘 갔는데
이상하게 두 번째 친구랑 같이 가는데도 더 겁이 나네요;; 밤에 도착해서 그런건지도..
9월 11일 제주에어로 수완나품에 밤 11시 20분 도착해요ㅠㅠ
공항근처나 카오산까지 택시타고 가서 1박한 후
다음날인 12일 태국이 처음인 친구를 위해 초간단 왕궁만 찍고
그날(12일) 바로 국내선에서 오후 푸켓으로 가야합니다.
태국 내에서 국내선을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 것이 많고 헷갈리네요.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려고 했더니 에어아시아 푸켓행이 돈므앙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돈므앙을 가본적이 없어서 수완나품보다 자신(?) 없고..
카오산을 기준으로 푸켓가는 국내선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