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청 책자에 따르면 수~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나와 있군요. 입장료 200바트.
글쎄요. 그쪽에 특별한 관심이 있지 않으면 좀 지루할 수 있습니다. 건물이 꽤나 많은데 (20여동?) 박물관 전시물은 중요한 각 왕조/종교 유물과 민속자료를 그냥 한방 한방에 모아둔 느낌이 듭니다. 전체 관람에 걸리는 시간이야 하나하나를 얼마나 자세히 보느냐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냥 주마간산 식으로, 그리고 눈에 띄는 유물에서 설명 좀 읽어보는 정도라면 3시간 정도 잡으시면 될겁니다.
저같은 사람 눈에는 맨 마지막방의 화려한 왕과 왕비의 사열전차?가 가장 볼만 했습니다만 두씻궁(아난타싸마콤과 위만멕)과 박물관 중 하나를 가라고 한다면 저는 두씻궁 쪽을 택하겠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