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예약 질문드려요!
이번에 방콕 파타야 여행을 4박씩 정도 하려고 하는데, 한 숙소를 정해두고 며칠간 머무르며 돌아다니는게 낫나요? 아니면 가는 장소마다 따로 숙소를 잡는게 낫나요? ㅎㅎ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하고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보통 어떤 방식으로 예약을 하는지요? 아고다 같은 사이트에서 하시나요?
처음가는 여행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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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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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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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6 Comments
잉달이
2015.07.06 16:55
방콕은 사실 크게 볼만한 곳이 카오산, 쑤쿰윗 이렇게 두군데인데요
택시타고 가면 100밧정도 나옵니다
방콕 여행의 목적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호텔을 이동하시는 게 좋을 수도 있고 그냥 한 군데에 계속 숙박하시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카오산에서 씨암까지 90밧, 통로/에까마이까지 150밧정도니 계산해보시고 이동하실 지, 머무르실 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파타야는 그냥 한군데 머무르시면 돼요 섬 들어가실 거 아니죠??
택시타고 가면 100밧정도 나옵니다
방콕 여행의 목적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호텔을 이동하시는 게 좋을 수도 있고 그냥 한 군데에 계속 숙박하시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카오산에서 씨암까지 90밧, 통로/에까마이까지 150밧정도니 계산해보시고 이동하실 지, 머무르실 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파타야는 그냥 한군데 머무르시면 돼요 섬 들어가실 거 아니죠??
쿠아아앙
2015.07.10 19:52
아 감사합니다 ㅎㅎ 참고할게요
용이12
2015.07.06 17:23
만약 저라면 하루 간 본담에 괜찮음 계속 있겠어요 낮에 짐 갖구 돌아다니는거 진짜 극혐 ㅜㅜ
스텐리아는오빠
2015.07.06 21:08
쇼핑 이런위주면 수쿰윗이나 씨암근처.
유흥이면 쌀라댕근처나 아쏙역근처.
1일투어나 왕궁투어등 관광이면 카오산근처.
파타야는 좀티엔처럼 한적한곳을 원하면.
워킹스트리트와 밤문화를 느낄려면 파타야로드.
택시로 시내 어딜 가도 차가 아무리 막혀도 200바트(6700원) 미만.
처음가는 여행이면 많이 당황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할겁니다.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음식도 많이 힘들고.....
문화적차이도 그렇고,
내가 태국에 왜 가는지 우선 생각해보고
가면 무엇을 볼것이고
가면 무엇을 느낄거구
가면 무엇을 할것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태국에 처음가서 유흥가만 겪고오면 태국은 환락가의 도시가 되어 버립니다.
그만큼 처음 느끼는 차이가 크다는 거겠죠.
태국의 역사를 읽어보고 여행을 하면 눈에 보이는 태국은 경이로울 겁니다.
그럼 여행하면서 태국 국민들을 존경하는 마음도 생기겠죠?^^*
자연스럽게 싸와디캅 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코쿤캅 하면서 고마움도 느끼고.......
태국은 한번도 다른 민족으로부터 지배나 통치를 받아본적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태국 국민들은 자부심이 대단한 민족입니다.
이런걸 미리 마음속에 담고 여행을 하신다면 보다 태국 여행이 새로울 겁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구요.
저도 15일에 태국에 갑니다.^^*
40이 훨씬 넘은 나이에 혼자 베낭여행을 갑니다.
인연이 있으면 맥주한잔^^*
유흥이면 쌀라댕근처나 아쏙역근처.
1일투어나 왕궁투어등 관광이면 카오산근처.
파타야는 좀티엔처럼 한적한곳을 원하면.
워킹스트리트와 밤문화를 느낄려면 파타야로드.
택시로 시내 어딜 가도 차가 아무리 막혀도 200바트(6700원) 미만.
처음가는 여행이면 많이 당황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할겁니다.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음식도 많이 힘들고.....
문화적차이도 그렇고,
내가 태국에 왜 가는지 우선 생각해보고
가면 무엇을 볼것이고
가면 무엇을 느낄거구
가면 무엇을 할것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태국에 처음가서 유흥가만 겪고오면 태국은 환락가의 도시가 되어 버립니다.
그만큼 처음 느끼는 차이가 크다는 거겠죠.
태국의 역사를 읽어보고 여행을 하면 눈에 보이는 태국은 경이로울 겁니다.
그럼 여행하면서 태국 국민들을 존경하는 마음도 생기겠죠?^^*
자연스럽게 싸와디캅 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코쿤캅 하면서 고마움도 느끼고.......
태국은 한번도 다른 민족으로부터 지배나 통치를 받아본적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태국 국민들은 자부심이 대단한 민족입니다.
이런걸 미리 마음속에 담고 여행을 하신다면 보다 태국 여행이 새로울 겁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구요.
저도 15일에 태국에 갑니다.^^*
40이 훨씬 넘은 나이에 혼자 베낭여행을 갑니다.
인연이 있으면 맥주한잔^^*
스텐리아는오빠
2015.07.06 21:09
아참 한가지 더....
우리나라에도 없는 항공모함이 태국에 있다능...ㅠ.ㅠ
우리나라에도 없는 항공모함이 태국에 있다능...ㅠ.ㅠ
쿠아아앙
2015.07.10 19:52
답글을 늦게 보았네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15일날 태국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