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립공원내 숙소예약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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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립공원내 숙소예약 관련 질문입니다.

상쾌한아침 4 1663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 태국 국립공원에서 한번 자 볼려고 하는데요.

국립공원 홈페이지에는 이틀 전에 예약하고 입금해야한다는데...

현장에 직접 찾아가 예약없이 자는게 가능한가요?
4 Comments
클래식s 2012.07.15 21:14  
저도 이부분이 궁금해서 지난번 여행때 국립공원 가는곳마다 방갈로나 숙소들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었습니다.  잘것도 아니면서 마치 잘것처럼 숙소 들어가서 기웃기웃 하고 사진찍고, 청소하시는 분한테 방 가격 물어보고요..  근데 물어보면 하나같이 하는말..  사무실 가서 얘기하세요.
 공원내 숙소들도 수익사업이니 방이 비었으면 돈만 주면 얼마든지 잘수 있을꺼 같습니다.

 어떤 방갈로등은 숙소 앞에 가격표와 조건을 코팅해서 붙여놨더라고요.. 이건 예약없이 즉석에서 마음이 결정되면 돈내고 자라는 뜻이겠죠.  (카오야이 일부와, 난에 있는 국립공원 내부 숙소들)
 
 카오쏙 랏차프라파 쪽에서는 장시간 대기하면서 눈치작전 들어갔었는데요. 사무실 한곳에서 수많은 방갈로 들을 전부 일괄 관리하더군요. 오는 사람마다 사무실 들러서 흥정하고 돈 치룬담에 들어가더군요.  돈있으면 걱정할꺼 하나 없다고 봅니다. 

 푸끄라등에서는 사무실 앞에서 기웃거리기만 했는데 방 준다고 적극적으로 계속 말걸더라고요.

무앙씽에서는 공원내 숙소가 개별 운영인지 청소하시는 분이 계속 절 쳐다보더군요.  손님인가 뜨내기인가 하는 눈빛으로요.

 잘 아시겠지만 렌트카 없으면 공원내 숙소에서 뭐 사먹으러 다니기도 어렵고, 저녁에 심심하고, 근처 구경 다니려고 해도 난감이라는거요...
Satprem 2012.07.15 21:18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꼬 수린의 경우에 쿠라부리의 사무소에서 아침에 예약하고 숙박이 가능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예약이 없고 비어있는 경우였겠죠.
요술왕자 2012.07.15 21:36  
남아 있기만 하다면 당일도 가능합니다.
상쾌한아침 2012.07.15 22:10  
아. 그렇군요. 뭐 어차피 밤에 책 읽고 여행기 정리하면 그냥 자기 때문에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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