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호텔 : 타패 vs. 나이트바자
죄송합니다만 정말 무식한 질문 하나 할게요. 태국방문 아홉번째 만에 드디어 치앙마이를 가게 되었는데 도대체 숙소를 어디에 잡아야 할지 갈등입니다.
1. 타패문에서 나이트바자까지 걸어서 몇 분이 걸리나요?
2. 숙소를 어디에 정할까요? 타패 바로 옆에 있는 몇 곳 (몬트리, 임타패) 하고 나이트바자 한 가운데 쪽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센타라 두엉차완). 목요일에서 월요일까지 있을 것인데.... 사원이나 선데이마켓을 따지자면 타패 바로 옆이 좋을 것 같지만 평일을 생각하면 나이트바자도 괜찮을 것 같고요. 솔직히 나이트바자쪽 호텔이 값은 거의 같은데 시설이 훨씬 좋거든요.
누구는 타패에서 자는게 맞다고 하고 누구는 나이트바자라고 하고....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