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호텔 : 타패 vs. 나이트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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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호텔 : 타패 vs. 나이트바자

민도 6 1836
 
 
죄송합니다만 정말 무식한 질문 하나 할게요. 태국방문 아홉번째 만에 드디어 치앙마이를 가게 되었는데 도대체 숙소를 어디에 잡아야 할지 갈등입니다.
 
1. 타패문에서 나이트바자까지 걸어서 몇 분이 걸리나요?
 
2. 숙소를 어디에 정할까요? 타패 바로 옆에 있는 몇 곳 (몬트리, 임타패) 하고 나이트바자 한 가운데 쪽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센타라 두엉차완). 목요일에서 월요일까지 있을 것인데.... 사원이나 선데이마켓을 따지자면 타패 바로 옆이 좋을 것 같지만 평일을 생각하면 나이트바자도 괜찮을 것 같고요. 솔직히 나이트바자쪽 호텔이 값은 거의 같은데 시설이 훨씬 좋거든요.
 
누구는 타패에서 자는게 맞다고 하고 누구는 나이트바자라고 하고.... 좀 도와주세요!
 
 
6 Comments
클래식s 2012.07.15 17:06  

클래식s 2012.07.15 17:07  
클래식s 2012.07.15 17:11  
저같으면 시설좋은 나이트 바자쪽에 머물면서 저녁마다 들리겠네요.
전동식 2012.07.15 17:17  
나이트바자 쪽 분위기 좋은 카페 많아서 좋아요.
대장균 2012.07.15 19:10  
타패하고 나이트바자 거리가 멀지 않던데요? 걸어서 10분 안쪽. 그정도라면 가격대비 훌륭한 곳이 좋지 않으실지요.
al 2012.07.15 22:03  
1. 타패 로드를 따라 10분이면  나이트바자 초입에 도착.
2.몬트리는 옛이름이고 지금은 M호텔입니다.
  어디가 더 나은지는 님이 결정하셔야 할 듯. 저라면 타패쪽에는 아모라 타패라는 호텔도 좋습니다. M호텔은 많이 낡은 호텔.
  나이트바자 쪽으로는 두왕타완[단체가 많은 곳], 다운타운 인[제일 싼곳]...저라면 당연히 타패쪽을 택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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