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vs파타야 중 첫 태국 중부지방 방문시 어느일정이 좋을까요?
12월 중 방콕에 7박 8일간 자유여행 두가족를 인솔하고 여행갑니다.
4일은 방콕인근과 3일은 앙코르왓 일정인데요
지금 고민은 방콕 일정 중
- 파타야 2일 / 방콕 2일을 할것인지
- 칸차나부리 2일 / 방콕 2일을 할것인지 무척 고민입니다.
태국 처음 가보시고 저만 믿고 가시는 분들이라 어느 코스가 이분들에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너무도 좋은 곳이라... .... 물어봐도 무조건 좋다는 입장인지라... ....
전 방콕 2틀간 차오프라오강과 새벽사원, 왓포, 카오산로드, 짜뚜작 등등을 보여주고 싶고, 수상시장 투어하면서 칸차나부리로 가서 투어하면서 칸차나에서 여유있게 2틀간 지내다가 왕코르로 넘어가 가고 싶은데....
갑자기 아내가 겨울엔 맑은 바닷가 봐야된다! 8일 일정 분위기가 너무 비슷할것 같다! 처음가는 분들껜 파타야를 보여주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면서도
파타야는 싫다(아무튼 힘드네요, 전 갠적으로 태사랑의 힘으로 태국에 푹빠져 17번째 방문했었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