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이 아직 일주일 더 남았는데 너무 심심하네요 ㅜㅜ
낮에는 마사지하고 밥먹고 뭐 그럭저럭 보내는데 저녁 먹고 할게 없어서 8시면 호텔로 와서 그냥 콕..
숙소는 아속역-프롬퐁역 근처인데 너무 멀지 않음 어느 곳이든 괜찮구요 다만
혼자 가도 뻘쭘하지 않는 곳을 찾고있어요 ㅋ
숙소 근처 아무데나 들어가서 맥주나 한잔 해볼까 싶었는데  못 들어가고 어슬렁 거리다가 그냥 왔어요 엉엉
칵테일도 맥주도 잘 마시는데 어딜가면 될까요? ㅋ 시로코나 문바는 사람도 넘 많고 자리도 없을 듯 해서 가고싶지않구요.. 클럽처럼 시끄럽고 북적거리지 않는 조용한 곳이면 좋겠어요
태국 박사님들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 굽신굽신

참고로 저는 여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