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결제완료 하고 여권정보까지 다 보낸 이후에 항공 추가요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5월 중순에 인터파크 통해서 추석 연휴때 나온 방콕행 땡처리 항공권(아시아나)을 보고 급히 가족여행을 결정,
바로 예약넣고 입금 해달라는 연락받고 결제 및 여권 요청 하기에 여권까지 다 발송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푸켓 가기로 결정해서 푸켓 항공권까지 모두 결제 하였습니다.
보통 항공권 결제하면 바로 예약 메일 또는 발권 메일이 날아오는데 이상하게도 방콕행 티켓은 연락이 없길래
땡처리 항공권이어서 그런가 보다...하고 인터파크에 전화했는데
상담원이 이상한 소릴 합니다.
아시아나에서 추석 연휴여서 항공사측에서 요금을 올렸다고 인당 15만원의 추가금을 요구합니다.
그 금액이면 애초에 스케쥴도 좋지 않은 시간대에 출발일/도착일 변경도 안되는 티켓을 굳이 예약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추가금이면 국적기 말고 다른 항공사로 제가 예약할때만 해도 더 저렴한것도 잇었구요.
제가 예약한 스케쥴에 출발할려면 인당 15만원을 더 내거나...
아님 하루 늦춰서 출발하면 인당 1만원만 더 추가해서 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이미 푸켓 왕복 항공권을 구매 완료 한 데다가... 저가항공이라 취소도 안된다는 거죠...
호텔 예약도 일부는 한 상태구요...
항의를 하니 약관에 5%이내 요금 상승은 항공사측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고,
5% 이상 요금 인상도 항공출발 15일전이라면 언제든지 항공사에서 고객에게 통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듣는데 어이가 없네요.
유류세인상, 환율인상 등으로 인한 텍스인상분에 대해 추가입금을 요구하는거면 충분히 이해 하겠지만..
이제껏 연휴때 자주 나가봤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결제까지 완료한 티켓에 대해 추가금액을 요구하는건 처음인데요..
이게 과연 올바른 상황 맞나요? 관련해서 아시는 분 있으면 답좀 부탁드립니다.
바로 예약넣고 입금 해달라는 연락받고 결제 및 여권 요청 하기에 여권까지 다 발송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푸켓 가기로 결정해서 푸켓 항공권까지 모두 결제 하였습니다.
보통 항공권 결제하면 바로 예약 메일 또는 발권 메일이 날아오는데 이상하게도 방콕행 티켓은 연락이 없길래
땡처리 항공권이어서 그런가 보다...하고 인터파크에 전화했는데
상담원이 이상한 소릴 합니다.
아시아나에서 추석 연휴여서 항공사측에서 요금을 올렸다고 인당 15만원의 추가금을 요구합니다.
그 금액이면 애초에 스케쥴도 좋지 않은 시간대에 출발일/도착일 변경도 안되는 티켓을 굳이 예약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추가금이면 국적기 말고 다른 항공사로 제가 예약할때만 해도 더 저렴한것도 잇었구요.
제가 예약한 스케쥴에 출발할려면 인당 15만원을 더 내거나...
아님 하루 늦춰서 출발하면 인당 1만원만 더 추가해서 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이미 푸켓 왕복 항공권을 구매 완료 한 데다가... 저가항공이라 취소도 안된다는 거죠...
호텔 예약도 일부는 한 상태구요...
항의를 하니 약관에 5%이내 요금 상승은 항공사측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고,
5% 이상 요금 인상도 항공출발 15일전이라면 언제든지 항공사에서 고객에게 통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듣는데 어이가 없네요.
유류세인상, 환율인상 등으로 인한 텍스인상분에 대해 추가입금을 요구하는거면 충분히 이해 하겠지만..
이제껏 연휴때 자주 나가봤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결제까지 완료한 티켓에 대해 추가금액을 요구하는건 처음인데요..
이게 과연 올바른 상황 맞나요? 관련해서 아시는 분 있으면 답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