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 -> 방콕 환승이요~~ ㅠ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10월에 코사무이 여행 가는데 비행기표를 끊어놓고 보니..
사무이 -> 방콕 비행기 시간을 넘 타이트하게 잡은거같아서..
사무이 20:50 방콕 도착 22:15
방콕 출발 00:10 (+1일) 한국 도착 인데...
같은 방콕 공항에서 환승하는거라.. 충분히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잡아놨는데
넘 타이트할까요?? ㅜㅜ
이미 표를 끊어놔서... 방콕에어웨이즈 항공이 연착이 많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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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단기
2015.06.01 10:11
연착만 안돼면 시간이 딱 맞는데.. 여행을 넘 타이트하게 잡으셧넹! 연착돼면 낭패네요. 또 이미그레이션도 오래걸릴때가 많아요. 방법 없죠 뭐 연착돼면 놓치는 수밖에.. 여행다니다 보문 예상과 다르게.. 연착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거 염두하고 잡으셔야 합니다.
쿨소
2015.06.01 10:52
일단 환승시간은 여유있게 잡는것이 좋습니다..
저 또한 사무이에서 환승을 여러번 해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환승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국내선으로 가셔서 짐을 찾아서 국제선으로 가서 체크인하는 방법과
국제선으로 연결하시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을 줄이기에는 두번째 방법이 좋겠죠..
두번째 방법으로 환승 할 경우는 사무이공항에서 바로 국제선 출국 심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단, 체크인 하실때 바로 CIQ하시겠다고 하셔야 짐도 바로 연결 항공편으로 보내집니다.
그리 안하시고 국제선 출국심사를 받으시면 짐은 국내선에서 주인을 올때까지 계속 빙글 빙글 돌다가 분실물이고 되서 다시 사무이공항으로 돌아가거나 방콕공항에서 분실물처리되고 본인은 그걸 모른체 인천으로 가시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참고로 트랜짓 거리인데요.. 상당히 멀어요.. 많이 걸으셔야 합니다.
그 다음은 딜레이되는 부분인데요..
상당히 많습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공황 활주로가 잠기기도 하고 기상상태가 안 좋아서 딜레이가 많습니다.
그 경우 타이트하게 잡으면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저 또한 비행기를 놓쳐본 사람중에 한사람이고요.
물론 운좋게 다음 항공편에 맨 뒷자리에 두 자리가 있어서 타고 한국으로 오기는 했지만..
항공편이 바로 없다면 공항 노숙을 하셔야 할수도 있고 노쇼되면 추가로 항공편을 끊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방콕에어는 국제선도 운항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착률이 높은 항공편은 제트기 기종입니다.
왜냐 그 비행기종이 홍콩이나 다른 나라에서 사무이를 거쳐 방콕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 점 감안하시고 시간대가 맞다면 가능하면 프로펠러기 기종으로 예약하시면 조금이나마 변수를 줄일수 있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아... 비행기표 벌써 다 끊으셨네요...ㅜㅜ
혹시 모를 변수에 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무조껀 사무이공항에서 국제선 연결 체크인하시고요. CIQ 체크인 하실때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방콕에어 예약시 태국 현지전화번호를 등록해 두어도 절대 연락주지 않아요..
등록한 메일로만 딜레이 관련 정보를 보내주기는 하는것 같으나 여행가서 메일 확인 쉽지 않겠죠..
그날 기상이 안 좋거나 하면 공항에 전화해서 확인하시고요.
비행기 출발시간보다 좀 더 일찍 가세요. 출발 2시간전(기상이 안 좋다면요)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체크인하는데도 엄청 시간이 걸립니다.
사무이공항에서 출국심사 받으시고 바로 방콕공항에서는 트랜짓하시고요.
혹 변수에 대비해서 국제선항공 수완나폼공항 연락처를 찾아두세요.
문제가 생길 경우 바로 연락해서 상황을 이야기하고 대비책을 서로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CIQ하면 노쇼는 아니기에 나름 방법을 찾아주는것 같더군요..
허나 국내선으로 가시면 노쇼가되니 그 점도 참고하시고요.
여유를 가지시면 기다리는 시간은 생길수 있겠지만.. 마음은 아주 편해집니다..
저도 여유를 6시간이나 가지고 움직였는데도 4시간반이 딜레이되면서 비행기 놓쳤습니다.
저 또한 사무이에서 환승을 여러번 해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환승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국내선으로 가셔서 짐을 찾아서 국제선으로 가서 체크인하는 방법과
국제선으로 연결하시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을 줄이기에는 두번째 방법이 좋겠죠..
두번째 방법으로 환승 할 경우는 사무이공항에서 바로 국제선 출국 심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단, 체크인 하실때 바로 CIQ하시겠다고 하셔야 짐도 바로 연결 항공편으로 보내집니다.
그리 안하시고 국제선 출국심사를 받으시면 짐은 국내선에서 주인을 올때까지 계속 빙글 빙글 돌다가 분실물이고 되서 다시 사무이공항으로 돌아가거나 방콕공항에서 분실물처리되고 본인은 그걸 모른체 인천으로 가시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참고로 트랜짓 거리인데요.. 상당히 멀어요.. 많이 걸으셔야 합니다.
그 다음은 딜레이되는 부분인데요..
상당히 많습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공황 활주로가 잠기기도 하고 기상상태가 안 좋아서 딜레이가 많습니다.
그 경우 타이트하게 잡으면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저 또한 비행기를 놓쳐본 사람중에 한사람이고요.
물론 운좋게 다음 항공편에 맨 뒷자리에 두 자리가 있어서 타고 한국으로 오기는 했지만..
항공편이 바로 없다면 공항 노숙을 하셔야 할수도 있고 노쇼되면 추가로 항공편을 끊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방콕에어는 국제선도 운항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착률이 높은 항공편은 제트기 기종입니다.
왜냐 그 비행기종이 홍콩이나 다른 나라에서 사무이를 거쳐 방콕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 점 감안하시고 시간대가 맞다면 가능하면 프로펠러기 기종으로 예약하시면 조금이나마 변수를 줄일수 있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아... 비행기표 벌써 다 끊으셨네요...ㅜㅜ
혹시 모를 변수에 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무조껀 사무이공항에서 국제선 연결 체크인하시고요. CIQ 체크인 하실때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방콕에어 예약시 태국 현지전화번호를 등록해 두어도 절대 연락주지 않아요..
등록한 메일로만 딜레이 관련 정보를 보내주기는 하는것 같으나 여행가서 메일 확인 쉽지 않겠죠..
그날 기상이 안 좋거나 하면 공항에 전화해서 확인하시고요.
비행기 출발시간보다 좀 더 일찍 가세요. 출발 2시간전(기상이 안 좋다면요)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체크인하는데도 엄청 시간이 걸립니다.
사무이공항에서 출국심사 받으시고 바로 방콕공항에서는 트랜짓하시고요.
혹 변수에 대비해서 국제선항공 수완나폼공항 연락처를 찾아두세요.
문제가 생길 경우 바로 연락해서 상황을 이야기하고 대비책을 서로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CIQ하면 노쇼는 아니기에 나름 방법을 찾아주는것 같더군요..
허나 국내선으로 가시면 노쇼가되니 그 점도 참고하시고요.
여유를 가지시면 기다리는 시간은 생길수 있겠지만.. 마음은 아주 편해집니다..
저도 여유를 6시간이나 가지고 움직였는데도 4시간반이 딜레이되면서 비행기 놓쳤습니다.
츠쿠시
2015.06.01 12:33
오 .. 마이 갓... ㅠㅠ 큰일났네요.. 변경도 안된다고 하는데... 항공사에 직접 연락해도 예약 변경은 안되겠죠...?? 흑흑............ 연착안되길 바라는수밖에 없겠네요... 무조건 달려야겠네요..
쿨소
2015.06.01 13:16
방콕에어같은 경우는 일정변경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워낙 고가의 비행편이니... 일단 방콕에어에 메일로 문의해 보세요..
워낙 고가의 비행편이니... 일단 방콕에어에 메일로 문의해 보세요..
곰돌이
2015.06.01 20:23
쑤완나품 -> 인천공항 항공편이 타이항공이면 괜챦습니다.
꼬 싸무이에서 짐을 인천까지 부치고,
쑤완나품 공항에선 갈아타기만 하면 되니까요.
쑤완나품 공항 -> 인천 항공편이 다른 항공편인가요 ?
그러면,
꼬싸무이에서 오는 항공편을 앞선 시간대로 바꾸셔야 합니다.
꼬 싸무이에서 짐을 인천까지 부치고,
쑤완나품 공항에선 갈아타기만 하면 되니까요.
쑤완나품 공항 -> 인천 항공편이 다른 항공편인가요 ?
그러면,
꼬싸무이에서 오는 항공편을 앞선 시간대로 바꾸셔야 합니다.
츠쿠시
2015.06.03 14:05
돌아오는게 대한항공... 메일로 문의했더니 이번한번만 바꿔준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