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여행 루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1달 뒤에 태국 북부 중심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여행 도시는
<방콕, 치앙마이(치앙다오,파야오), 빠이, 람빵(람푼), 매싸롱, 치앙라이, 푸치파, 치앙칸, 농카이, 아유타야>
이렇게 대략적으로 정해놨는데 이게 루트가 자꾸 꼬이고 그래서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치앙마이 방문시에 치앙다오, 파야오 지역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방콕->치앙마이(치앙다오,파야오)->빠이->매싸롱->치앙라이->???->농카이->아유타야->방콕
이렇게까진 루트를 짜놨는데 나머지 장소들은 어디다 넣어야 효율적인 이동이 될 지 막막하네요 ㅠㅠ
1. 25일간 여행에서 이동시 효율이 가장 떨어지는(버스, 기차이동) 도시가 어디가 될까요..?
뺄 건 빼고 시작해야 할 거 같습니다..
2. 푸치파에서 일출 및 전경을 꼭 보고 싶은데 비수기에는 미니밴이 없고 차량을 렌트해서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푸치파에서 교통편이 나은 가까운 도시에서 125cc 스쿠터 한 대 빌려서 이동하는건 좀 무리일까요?
3. 마지막으로 위 여행지를 여행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루트(순서)가 어떤 것일지 고수님들의 생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방콕과 치앙라이는 도시로 이동하는 데 있어서 경유 느낌으로 들리는 겁니당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