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 11일정도 좀 빠듯하게 태국-라오스 갈 예정인데요.

 태국에서 갈 곳은 방콕과 아유타야만 생각하고있어요.

 인천에서 방콕으로 가서,

 처음 2~3일은 방콕에 있으면서

 왕궁이랑 사원, 카오산로드 등등 구경하고

 그다음은 아유타야 일일투어 하루하고,

 기차타고 농카이로  가서 라오스로 넘어가서,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 갔다가  다시 비엔티엔에서 뱅기타고 인천갈 계획인데.

 적은 날짜에 너무 욕심만 앞서는건지ㅜ 일정이 크게 이상한지 어떤지 나름 고민한다고 해서 짜봤는데

 고수분들이 보시기에 어떨지 모르겠네요ㅜ 조언좀부탁드릴게요..

아.. 그리고 항공권 있는것은 확인했고, 방콕에서의 숙소도 대략 알아만 놨는데.

오늘 항공권 결제하고, 목요일쯤 바로 떠나도 상관없을까요??

현지 투어나 게스트하우스 등 직접가서 바로바로 결제해도 여행에 지장없을지 모르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