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시더라도 1시간 반 보시기를 권하는 편입니다.
카오산 주변 또한 시내와 같이 상습정체구간이 있습니다.
카오산을 빠져나가서 쌈센에서 씨아유타야도로쪽으로 빠져서 가는데.. 그 구간이 정체가 심한편입니다. 혹시나 모를 변수에 대비한다 생각하고 30분만 더 쓰세요..
물론 정체 없이 50분만에 갈수도 있지만.. 막혀서 차속에서 끙끙 앓을수도 있으니..
여유를 조금만 더 가지심이 어떨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투어까지 있으세요??
방콕내 투어면 모르겠지만.. 방콕주변으로 나가시게되면..
시간내에 못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간을 100% 맞춘다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현지에서 문제가 생겨서 투어가 딜레이되는 경우도 있고 고속도로가 막혀서 늦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물론 정시나 그전에 도착하는 경우가 더 많치만..
그리고 보통 투어라는것이 조인트다보니 공항시간을 맞춰야해서 다수의 인원들의 스케즐을 본인의 의지데로 바꿀수 없는것도 있고요.
항상 변수에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여유 정말 많이 중요합니다..
필리핀선배님 이야기 하신데로 마지막날 투어는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한국이라면 수많은 대안이 있겠지만 외국이라는 특성상 변수에 대처하는데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는 방법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