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어머니;기다리는거싫어하는아버지;만24개월미만아기 ㅠ 3박5일 푸켓일정이요~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암환자 어머니;기다리는거싫어하는아버지;만24개월미만아기 ㅠ 3박5일 푸켓일정이요~

붉은원석 5 1329

암환자 어머니;기다리는거싫어하는아버지;만24개월미만아기 ㅠ 3박5일 푸켓일정이요~

먼가 제약사항이 많죠?;;;;;

 

엄마가 매우심한 거동불편정도의 암환자는 아니지만 피곤이 적이기때문에

풀빌라로 정했구요

 

일단 숙소는 앙사나라구나/반얀트리 풀빌라 요렇습니다

앙사나 라구나 2박 후 반얀트리 옮겨서 1박반일 그리고 귀국입니다

 

반얀트리 옮겨서는 최대한 아무곳도 가지않고 풀빌라콕박혀 있을생각입니다

 

앙사나 라구나 도착 새벽녁이고우 잠든 후

 

아침 10:00 까지 조식 마친 후 멀 해야좋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엄마가 아프니 섬투어를 갈수도 없고 아기때문에 역시 마찬가지구요 ~

일단 앙사나가 수영장이 좋으니 아가랑 수영장에서 많이 놀 생각이긴한데요

빠통을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

첫째날 둘째날은 앙사나근처의 카네이션 마사지에서 마사지를 받을예정이구요

로터스레스토랑 갈려했지만 이제 안한다네요 ..ㅠ

선셋으로 갈려구요 ~ 또 다른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씨푸드 좀 먹을려고하는데 홀리데이는 저희가 가는날이랑 씨푸드날이랑 안맞더라구요

라와이시장 추천하시긴 하던데 앙사나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

저희가 가는게 6월9일이라 푸켓이 우기인데 갑자기 비오면 라와이시장안하지않나요?

그리고 앙사나라구나에서 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않을까요? 택시는 얼마정도 나오나요?

라와이시장을 못간다면 라구나단지내에서 씨푸드 먹을만한곳은 없나요? 정 나가야지만 있다면

가까운거리에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열대과일 좋아하는지라 과일 많이 먹고올생각인데

라구나단지 근처의 주말시장이요 ; 평일에도 하긴 하나요? 과일같은건 평일에도 몇군데 열려있긴하다든데

굳이 과일사자고 빠통까지 다녀오는건 좀 아닌듯해서요

 

 

그럼 질문의 요지를 추략하지만

1. 빠통을 꼭 구경가야할까요

2. 라와이시장말고는 씨푸드 먹을곳이 없나요? 앙사나라구나->라와이시장 택시소요시간 및 가격이요

3. 라와이시장 외에 라구나에서 가까운 씨푸드먹을곳 추천이요

4. 라구나근처의 주말시장 평일에도 가서 과일 살수있을까요

 

 

*예상경비는 3박5일 성인4인기준 200만원입니다 (순수 식비 마사지 교통비 기타등등 항공료+숙소비제외)

 

도와주세요 ㅠㅠ

 

5 Comments
클래식s 2015.05.12 01:10  




앨리즈맘 2015.05.12 04:08  
숙소 바꾸는게 최고 피곤한 일입니다 그 짧은일정에 ㅜㅜ
필리핀 2015.05.12 07:16  
1. 빠통 가서 싸푸드 드시면 됩니다...

2. 라와이... 너무 멀고 분위기도 좀 지저분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싫어하실 거예요...
빠통 가서 씨푸드 드시기를 권합니다...
펀낙뺀바우 2015.05.12 11:48  
연세 있으신 부모님들 리조트에만 지내시면 무척 무료하실겁니다.

제가 님의 경우라면 한인업소에 기사 포함 차량을 5시간정도 예약하여 16:30 리조트 출발=>램힌 씨푸드(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eat&wr_id=36635&sca=&sfl=wr_name%2C1&stx=%EA%B3%A0%EA%B5%AC%EB%A7%88&sop=and&page=3)에서 씨푸드 먹고 부모님들 위해서 싸이먼이나 아프로디테 쇼를 보고 마트 들러서 과일 구입하여 숙소로 컴백.
락푸켓짱 2015.05.13 11:50  
호텔을 아직 정하신게 아니라면 까론지역의 모벤픽이나 힐튼 아카디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풀빌라가 좋으나...어르신들이 풀에서 수영하며 유유자적 지내시지는 안을듯 합니다.
차라리 잠깐 잠깐 씩이라도 마실도 나가고 외부에서 식사도 해결하고
마사지도 받으시고 바닷가에 산책도 하시면서 지내시는건 어떠신지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