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하면 피피랑 4섬투어로 유명해서 둘 다 해보고싶은데 제가 3박 5일일정이라 둘째날 셋째날만 다 쓸수있고 셋째날은 저녁 6시까지 시간이 되요..

당연히 피피섬은 가야한다 생각하는데 4섬투어 안하자니 아쉬워서 둘째날 피피, 셋째날 4섬, 마지막날은 체크아웃해야하니까 끄라비 시내쪽 구경하고 여유있게 로터스쪽 가서 수끼먹고 선물도 사려고했어요. 참고로 어머니랑 함께가는 여행이구요, 투어하고 저녁에는 밥먹고 마사지받고 야시장구경하고 그렇게 일정을 대충짰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에메랄드 풀이랑 핫스트림쪽도 가보자하시네요. 사실 거긴 차량이나 오토바이없음 투어로밖에 못가는곳아닌가요? 요것땜에 일정이 좀 꼬여서요 ㅠ 이것도 투어하면 거의 하루를 소비하니... 하면 셋째날에 하루를 써서 가야할거같은데.. 정글투어도 좀 비싸더라구요.

피피랑 4섬은 투어 연달아서 하면 둘다 느낌이 비슷하려나요? 장소는 다르지만 둘다 이동하면서 해변에서 쉬고 스노클링하는위주이니...

1. 피피랑 4섬투어 중 하나만 고른다면?

2. 투어하고 저녁에 로터스 갔다올수있을까요? 늦은시간엔 썽태우가 없던데 ㅠㅠ 방법이...? 숙소가 왕싸이있는 쪽이에요

3. 에메랄드 풀쪽 투어말고 따로 찾아가려면 어떻게 갈수있나요?ㅠㅠ

4. 끄라비쪽에서 차량렌트도 가능한가요? 가격은 얼마정도 하나요?


하나라두 괜찮으니 답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