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아모라타패와 두앙타완 중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7월말에 아이들 2명만 데리고 8박 동안 치앙마이를 여행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타패 근처에서 4박, 1박2일 트래킹, 님만헤민에서 3박을 할려고 하고 있어요
위치도 낯설고 호텔도 낯설다보니 어디를 선택하는것이 아이들 데리고 여행하기 좋을까 막막하네요.
타패 근처 아모라 타패와 나이트바자 근처 두앙타완 중 어떤곳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수영장이 있는곳을 고르려다 보니 범위가 좁네요.
구시가지에서 자전거 여행이라던지 맛집, 맛사지 등 할려고 하고 선데이 마켓 구경, 나이트바자 구경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두앙타완이 수영장이 좋긴 한데 구시가지까지 매번 걸어나오기가 힘들진 않을까 고민이네요
두군데 중에서 어떤곳이 좋을가요?
그리고 님만헤민쪽에서는 메이플라워 그란데에서 투숙할까 고민중인데 여기는 어떨까요
조언 부탁드립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