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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말로 "해산물(특히새우) 푹 익혀주세요" 라고 하려면.....

tealove 6 1694
태국말로 "해산물(특히새우) 푹? 잘? 익혀주세요" 라고 하려면.....뭐라고 말해야하나요?

여기서 푹은...아주 푹이 아니라 최소한 알래르기없게요...

제가 새우좋아하는데 대하축제가서 수십마리 먹기도했지만 덜익은거 먹어서그런지 알래르기가 심하게 나서요....
또 예전에 여름에 덜익은 통통한...새우볶음밥먹고 장염이 심하게 걸려서 링겔맞고 며칠누워있었거든요.

여행가서 그런일 없도록 약도 사가긴하는데 일반 작은 식당에 혹시나 덜익혀줄까봐요.
블로그보니깐 어떤분은 덜익은 새우 먹고 응급실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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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세크메트v 2015.04.26 21:26  
제생각엔 아예 드시지 않는게.좋겠는데요..
여행에서 일생기면 몸과 여행을 망칠 뿐더러..
갑자기 큰일을 당하면 당황하게 됩니다..
유봉2 2015.04.26 23:16  
아.. 저도 새우 먹고 싶었는데 그런가요..ㅠ
혹시 제가 구워먹을 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요술왕자 2015.04.26 23:45  
알레르기는 익히는 정도와 관계 없습니다.

충분히 익혀 달라는 것은 '커 하이 쑥쑥 나 캅'
직접 새우를 구워 드시려면 무까타나 꿍까타 가시면 됩니다.
해당단어로 검색해보세요.
유봉2 2015.04.26 23:47  
오~ 무까타 찾아봤는데 괜찮던데요? 근데 새우유무에 따라 가격차이가 좀 있더라구요ㅠ
꿍카타도 있군요~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참, 요왕님의 운하보트도 잘 찾아가 볼게요~ 감사합니다ㅠㅜ
락푸켓짱 2015.04.27 09:16  
익은건 괜찮고 덜익은건 않되면...
알러지가 아니라 그냥 식중독 입니다 ㅋㅋㅋ
잘 익혀 많이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tealove 2015.04.27 14:01  
크하하하....여러분의 댓글 감샤감샤~~~ 그게 식중독이였군요.ㅋㅋㅋ약국에서 두두러기 심하니 병원가라며 알러지약 쎈거라고 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커하니쑥쑥나캅~~~감샤감샤 무까타나 ㄲㅇ까타 꼭 가봐야겠군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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