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 4박 5일로 커플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여행 주제는 "수박 겉핥기가 아닌 태국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여행"으로 잡고 싶은데,

계획을 세워 놓고 보니, 잘 세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1. 2가지 안 중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

 

1) 방콕 -> 파타야

 

 

질문 2) 노란색 처리 부분 참조

1)번 코스에서 3일차(8.10, 금) 오전에 할 일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주말에 여는 '짜뚜막 시장'과 유사한 현대식 쇼핑몰이 주말 시장 근처에 있다고 하는데 그 곳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요. ^^

혹시 그 쇼핑몰이 강추할 만한 곳이 아니라면, 다른 할 일이 있을까요?

 

질문 3) 노란색 처리 부분 참조

2)번 코스에서 2일차(8.9, 목) 파타야에서 야간에 할 일을 찾고 있습니다. 워킹스트리트는 그 전 날 방문할 예정이라 그 곳 말고 다른 활동이 있을까요?^^

 

질문 4)

2)번 코스에서 5일차(8.12, 일) 방콕에서 오전/점심에 할 일을 찾고 있습니다. 출국 전에 멀뚱멀뚱 보내기만 하면 좀 그럴 것 같아서요. ㅎ

 

질문 5)

제가 질문드린 바 말고, 고수님들께서 보시기에 1) 혹은 2)번 코스에서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숙소/활동/방문지 등등... (숙소는 최저 예산으로 세웠지만, 조금 더 비용을 쓸 생각도 있습니다. ^^)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여러가지 자료를 참고하였지만, 반드시 맛보면 좋을 관광지나 활동을 제가 누락한 게 있을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ㅎ

참고로, 예전에 태국 여행을 팩키지로 가족끼리 왔을 때, 왕궁 관람, 알카자쇼, 코끼리 쇼/타기, 패러세일링 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최대한 제가 하지 못한 것을 하고 싶은데, 왕궁 관람은 빼면 안될 것 같아서 다시 돌아보고자 합니다. ^^;;;